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가미 후지노 (문단 편집) ==== 미래복음 Extra Chorus ==== || [[파일:ILs9GzC.jpg|width=100%]] ||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68A1F7E4E74BB0018?.png|width=100%]] || >'''저는, 이 힘을 써서 6명을 죽였어요. 정말 후회하고 있답니다.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용납받을 일이 아니죠. 미야즈키 씨를 돕는 것도 사실은 하고 싶지 않아요.''' >'''아, 하지만... 6명이든 7명이든, 별 차이 없으려나.''' 후죠 빌딩 자살 사건 이후, 후죠 빌딩 자살 사건의 피해자인 안도 유우코의 친구인 [[미야즈키 리리스]]가 그녀를 따라서 죽으려고 하자 자살할 거면 자신이 죽여주겠다면서 7월의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신임을 밝히고 눈앞에서 공간을 비틀어 미야즈키한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매우 과격한 방법으로 타일러 줬다. 대사만 보면 패기가 넘치나 실제로 미야즈키를 죽이려는 의도는 아니었고, 자신이 한번 료우기 시키에 의해 목숨이 위협받은 뒤에 삶을 소중히 여기게 된 것처럼 그녀에게도 목숨을 위협하여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기 위해 이러한 과격한 방법을 쓴 것. 또한 이는 후지노도 유우코에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기를 바라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에 미야즈키도 친구의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설득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가 지난 일을 깊이 속죄하고 있으며[* 실제로 료우기 시키가 후지노 건으로 나서게 된 원인은 후지노가 자신을 해하지 않은, 그러니까 자신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던 때의 가해자들과 관련 없는 자를 살해했기 때문이다. 이미 그 선에서 그녀 역시 빼도 박도 못할 가해자가 된 셈.]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래복음의 특전 소설인 종말녹음의 세 파트 중 좀비 아포칼립스는 후지노의 리퀘스트. 좀비물이 취향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좀비들이 대거 출몰하지만 후지노에게는 그냥 종이 쪼가리에 지나지 않아서 별문제 없이 다 해치웠다. 이때 [[료우기 시키]]에 대한 반응이 나오는데,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힘의 상성상 최악이다. 근데 문제는 이 상성이 후지노가 남발하면서 시키에게 적응할 시간을 줘 버려 성립했다는 것. 접전 초기에는 시키가 후지노의 능력을 포착하지 못했고, 결국 팔 하나를 내어주면서까지 능력을 '''방어'''해야 했으나 점차 후지노의 능력에 익숙해지면서 칼로 후지노의 능력을 죽이면서 접근하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설령 후지노가 원래의 능력을 온전히 되찾는다고 해도 시키를 이기긴 매우 힘들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파트에서는 통각잔류의 [[괴수물]]에서 나올법한 연출 때문인지 [[료우기 시키]]가 [[터미네이터]]니 [[퍼시픽 림]]이니 [[클로버필드]] 여자니 하는 식으로 부른다. 아예 [[페그오 세시키|자각도 못 하는 인격]]쪽에선 '''[[슈퍼셀]] 여자'''라고 말할 정도. 10년 후에는 사랑하는 남자를 찾고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연애 5년 차이며 [[신부수업]] 중. 가업(즉 퇴마)을 하고 있다고 하며 과거의 속죄로 세상의 부조리를 꼬아버린다고 한다. 이 시점의 후지노는 내면까지 온화한 성격으로 변했다. 후지노는 끝나지 않는 [[속죄]]를 할 때마다 모두에게서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을 받았던 어릴 적에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달았던 일을 회상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